안녕하세요~아브의 첫 구매는 기억을 더듬어 올라가 ㅋㅋ 16년 5월 청자켓이 시작이겠네요~ 괌여행때 급하게 입고 가야 한다고 문의를 드렸더니 저희 집 경비실에 직접 옷을 가져다주시는 아브님의 서비스에 너무 감동해서 아브팸의 길로 들어섰는데요~^^

일단 장기구입 품목중엔 단연 톡톡씨예요~

작년 5월 스페인 여행중 톡톡씨 오픈 소식을 듣고 호텔 로비 와이파이 잡아서 급하게 주문 결제하기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먹고 있어요~ 톡톡씨와 운동병행으로 48까지 뺐다가 지금은 운동을 3개월 가량 쉬고 있는데 음식조절도 없이 50키로 유지하고 있어요~ 지금부터 다시 마음 다잡고 음식조절과 운동병행해서 다시 48키로 이하로 내려갈 계획입니다.

작년 구입한 인생바지와 연청바지

아브에서는 몸을 커버하면서 꾸민듯 안꾸민듯한 원피스류를 구입 많이 했으나.. 사실 하체비만인 저는 바지를 잘 입지 않거나 구입하더라도 직접 가서 핏팅해 보고 바지를 사야했거든요~

그런데 아브에서 그것도 스몰사이즈...ㅋㅋㅋ 바지를 이쁘고 편안하게 구입할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저한테는 정말 감사한 일이죠... 요즘 바지도 즐겨입어서 주변에서들 바지도 입냐고 놀라는 정도랍니다~^^

작년 구입한 면, 저지 원피스류

후들후들 몸에서 찰랑거리는 느낌도 너무나도 좋고, 세탁후에도 변함없는 아브만의 제품력

정말 믿고 구입하는데요~

여행갔을때 정말 편하고 멋스럽게 잘 입어지는 것 같아요.

등원룩으로도 최고고요~^^

이번 인생셔츠 3종

모두 구입하였지요~ 말해 뭐해요. 휘뚜루 마뚜루 정말 편하고 예쁘고, 스타일도 짱입니다.

아브님의 스타일링 제안대로 단추 두개 열고 뒤로 재껴서 목걸이 이뿌게하고, 팔은 두번접어 롤업해서 팔지하나 똭 껴주면 세상 멋쟁이 되지용~^^

슬릭고구마

구입한후 냉동실이 꽉차버려서 저걸 어쩌나 했는데...ㅋㅋ  냉동실이 텅텅 비어버렸습니다.ㅋ

렌지에 1분 돌려먹어봤더니 수분이 날아가서 그런지 목이 좀 막히더라고요.

냉동실에 꺼내 자연해동해 먹으니 수분감도 있고 먹기에 좋았어요.

제일 맛있게 먹었던건 냉기가 좀 남아있는 아이스고구마볼이었어요. 시원하면서도 입에서 살살 녹여먹이니 맛나더라고요~^^ 든든히 한끼 잘 해결했어요~

원피스류

슬립체크 원피스, 꽃무늬 원피스들..., 트위드 원피스...

저의 구입내역이 적지않아 생각나는 대로 적어요..ㅋㅋ

과일티, 미역니트는 기본중에 기본....그냥 교복입니다~

양말도 최고지요... 양말 서랍칸에 기존 다른양말들은 아웃입이다.ㅎㅎ ㅎ 쫑쫑하고 가볍고 질 좋고요~

올해부터 나올 수영복,, 기린 원피스 수영복 구입해놨는데요... 아브님은 정말 천재세요...그누구도 만들지 않았던...못봤던 스타일 창조쟁이세요...ㅋㅋ 발리며...괌이며.. 여름나라라 수영복사려고 매장들어갔다가 들었다 놨다 실패로 끝난 수영복들... 이제는 아브에서 수영복도 자신있게 입을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고마워융~^^

저의 옷 스타일은 결혼전, 출산전, 출산후로 휙휙 바뀌었는데요...

지금의 옷 80프로 이상을 차지하는게 아브컬렉션이랍니다.

매번 라방이며 인스타며,,,신상을 매의 눈으로 살피며 구입하지요.. ㅎㅎ

여행갈때 저의 트렁크엔 잘때 입는 옷 빼고는 다 아브옷이예요~

흔하지 않으면서, 질도 좋고, 편하면서도 예쁜 아브는 사랑입니다.

초창기때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아브에 대한 사랑은 변치 않을것 같아용~^^

아브 초기 팬이지만 라방에서 적극적으로 눈에 익게 표현하거나 하진 않지만 항상 팬이랍니다
~^^ 앞으로도 화이팅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