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를 한달정도 앞두고 조금이나마 빼볼까해서 그동안눈여겨 보던 요미핏 구매했어요~
살면서 다이어트 보조제나 기타영양제들...정말 잘못챙겨먹는 스타일이예요..
임신때 임산부영양제..칼슘제도..출산후에 뼈속이비었다고 처방받아서 가져온 칼슘제..또..유산균제..
다 일주일을못가고 방치하기를 여러번

제가물을잘안마시는 스타일이라 약챙겨먹는걸 정말못하는데 요미핏은 사탕처럼 물없이먹을수 있다는 부분이 사실제일끌렸어요~~

뭐든꾸준히먹어줘야 효과도 보는데 이건먹을 수있을거같았거든요

먹었을때 느낌은 식욕억제 이런건아닌데 첫2주정도는 요미핏을먹으면 그달달한맛때문인지 먹고15분기다린탓인지 평소보다먹는양이 진짜줄었어요~~

3달치주문햇는데 한달치가30개가아닌건 아쉽지만^^지금두박스째먹고있는데 요근래 한번야식먹었더니 입이터졌는지..한4일을 연속 배달음식시켜먹었는데
요미핏먹고먹어서 인지 확 벌크업되진않네요^^

요미핏 챙겨먹는것만으로도 음식에대한 부담이 좀줄어드는것 같아요^^

11월9일이 돌잔치인데 다시정신잡고 요미핏으로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