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167cm에 통통55 날씬(?)66 사이즈에 바스트가 있는 편인 체형입니다~
코코넛 원피스는 체형보완에 넉넉한 품이여서 체형을 크게 가리진 않지만
혹시나해서 제 체형 정보 남깁니당^ ^;
아니.. 오늘 이제서야...코코넛 원피스 입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
아 정말... 이렇게 세상 편해도 되나요??????
너무 편해여 증말
거슬거리는걸 싫어하는데... 소재도 부드럽고 좋습니다!!
(실크같은 막 그런 부드러움과는 다른 부드러움이에요 뽀송하지만 부들한(전 거슬거림은 못느꼈어요))
기장도 맥시에다가 팔뚝살 딱 가려주고 넉넉한 소매에
나풀나풀~~~ 다 좋아여 ㅠㅠ
상체통통이라서 캉캉스타일의 느낌을 잘 입지 않는편인데
부해보이지도 않고 그냥 리조트룩이든 데일리룩이든 다 소화가능템..ㅠㅠ
디자인도 너무 귀엽고 아직 미혼이지만 나중에 임부복으로 입어도 되겠다 싶을만큼 오래오래 입을 수 있을거 같아서
아침부터 세상 좋았습니다ㅋㅋㅋㅋㅋ
체리원단으로(시초 나왔던 원단같이 좀 더 베이비 핑크라면...좋겠...) 또 사고싶습니다 ㅠㅠㅠㅠㅠ
아니면 친구랑 트윈룩으로 입고싶어여 ㅠㅠ 내년에도 또 만들어 주시려나요...? 헝
(오픈하면 친구보고 사라할거에여)
암튼 주머니 센스하며 전체적으로 귀엽고 안뚱뚱해 보이고 부드럽고 세상 편하고... ㅠㅠ
아브옷을 사면 이렇게 막 신나가지고 후기를 쓰게 되는거 같아요;;;; 원단도 디자인도 참으로 좋습니당 ㅠㅠ 갬동
아! 다만 제가 바스트가 있는편이어서(80C) 넥라인이 많이 파인편은 아닌데 살짝 뜬다고 해야할까요?
볼륨때문에.... 뜨는 것 같은데 살짝 뒤로 넘겨입으면 또 괜찮습니다.
이 점 빼고는 전 정말 다 만족합니다!
출근 댓바람부터 옷땜에 편하고 기분좋아서 주변에 떄아닌 긍정기운을 내뿜고 다닙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당당
좋은 하루들 보내세용~~~
죄송하지만 수령하신지 한달 안의 제품에 대하여
적립금 지금을 도와드리고 있는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