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를 만난건 정말 행운인것 같아요
여태 내 맘에 쏙~~ 드는 옷 찾기 정말 쉽지 않앗는데
가격이나 디자인이나, 소재나 어느것 하나 빼놓을 수 없이
지랄맞고 예민한 저에게도 딱이네요
처음 톡톡씨를 처음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옷은 물론이고 나름 단골 손님 됐다고 자부해요~~^^
옷도 사실 넘나 맘에 들고 이쁘고 독특하기까지 하다보니 입고 나가면 다들 쳐다봐요~~ㅋㅋ
그런데 정말 알려주고 싶지 않은.. 곳이기도 하지만
좋은 분들에게는 소개도 많이 해주고 홍보대사 노릇 하느라 바쁘네요...ㅋㅋㅋ
원핏들 자켓 양말까지 지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브로 돌돌 말고 다닐만큼.ㅋㅋㅋㅋ
오죽하면 남편도 아브를 다 아니깐요~~ ㅋㅋㅋㅋㅋ
제발 좀 그만사라고 하지만
신상이 나올때마다 이 물욕을 떨칠수가 없네요...
톡톡씨는 작년 5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먹으면서 저는 그냥 유지어터로~~ ㅎㅎㅎ
진주펄 블랑쉐도 넘나 좋고
왤케 다 좋은거에요.... 덕분에 통장 텅...ㅡㅡ
지난번 용산에서 마켓때 참석햇는데 이번 마켓도 가서 이쁜옷들 겟하고 오려구요~~
코끼리 원핏도 사다놓고 지금 더울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린 수영복도 얼른 입어줘야 하는데..ㅋㅋㅋㅋ
트위드 자켓도 이뻐요~~~ 고급지고
아브텍과 미역니트는 깔별로 기본...ㅋㅋㅋㅋㅋ
아오 말해 뭣해요~~
입어봐야 알고 두말하면 잔소리!
나는 정말 아브를 알게되서 넘나 기쁘고 행복해요~~~
내돈 주고 사면서도 이런 기분 느끼는거 쉽지 않다우~~~
덕분에 백화점 끊고 아브에서만 놀고 잇어용~~^^
나 당첨 안되도 진주핀 돈 주고 사고 싶네용!! 진심(팔아용)
핀조차도 딱 내 스탈야~~~ 어쩜 좋니 정말.... 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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